면역항암제 키트루다 치료 전 알아야 할 부작용과 준비사항

제라쥬 2025. 8. 11. 11:35

암중모색에서는 환자와 가족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면역항암제 키트루다(펨브롤리주맙) 치료를 시작하기 전 알아야 할 부작용과 준비사항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키트루다란 무엇인가?

키트루다(Keytruda, 성분명: 펨브롤리주맙, pembrolizumab)는 머크(MSD)에서 개발한 면역항암제로,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체크포인트 억제제(checkpoint inhibitor) 중 하나입니다. 2014년 미국에서 처음 승인된 이후 현재까지 다양한 암종에 대해 효과가 입증되어 왔습니다.

키트루다는 PD-1(Programmed cell Death protein 1) 수용체를 차단하는 방식으로 작용합니다. 암세포가 우리 몸의 면역체계를 교묘하게 피해가는 것을 막고, 면역세포가 다시 암세포를 인식하여 공격할 수 있도록 돕는 약물입니다.

쉽게 이해하기: 키트루다의 작용 원리는 마치 스파이 영화와 같습니다. 암세포는 '아군'인 척 변장하여 면역세포(경찰)의 감시를 피해가는데, 키트루다는 이런 변장을 벗겨내어 면역세포가 암세포의 정체를 알아보게 하는 '정체 폭로제' 역할을 합니다. 그러면 면역세포는 다시 제대로 된 수사를 시작하여 범인(암세포)을 잡을 수 있게 됩니다.

국내에서는 2017년부터 사용되기 시작했으며, 현재 폐암, 흑색종, 두경부암, 신장암, 간암, 위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1차 치료제 또는 2차 치료제로 승인되어 있습니다. 2024년 현재 건강보험 적용도 확대되어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이 많이 개선되었습니다.

키트루다 치료 대상과 적응증

키트루다는 모든 암환자에게 효과적인 것은 아닙니다. 치료 효과를 예측하기 위해 다양한 바이오마커(biomarker) 검사를 통해 적합한 환자를 선별합니다.

주요 적응증별 치료 대상

폐암 (비소세포폐암):

PD-L1 발현율 50% 이상인 전이성 비소세포폐암 1차 치료
PD-L1 발현율 1% 이상이면서 이전 치료에 실패한 경우
EGFR, ALK 변이가 없는 경우

흑색종 (악성흑색종):

수술로 제거되지 않는 전이성 흑색종
이전 치료에 실패한 경우

두경부암:

백금 기반 화학요법에 실패한 재발성 또는 전이성 두경부편평세포암

신장암:

이전 치료에 실패한 진행성 신세포암

간암:

소라페닙 치료에 실패한 간세포암

위암:

PD-L1 양성이면서 이전 치료에 실패한 전이성 위선암 또는 위식도접합부선암

바이오마커 검사의 중요성

키트루다 치료 전에는 반드시 다음과 같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PD-L1 발현 검사: 암조직에서 PD-L1 단백질이 얼마나 발현되는지 확인
MSI-H/dMMR 검사: 마이크로새틀라이트 불안정성 확인
TMB (Tumor Mutational Burden) 검사: 종양 내 돌연변이 부하 측정

쉽게 이해하기: 바이오마커 검사는 마치 자동차 정비 전 진단과 같습니다. 어떤 부품에 문제가 있는지, 어떤 방식으로 수리해야 효과적인지를 미리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PD-L1 발현율이 높다는 것은 암세포가 '변장 도구'를 많이 가지고 있다는 뜻이고, 키트루다가 이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입니다.

키트루다의 주요 부작용과 관리법

키트루다는 기존 항암제와 다른 양상의 부작용을 보입니다. 면역체계를 활성화시키는 과정에서 정상 조직에도 면역 반응이 일어날 수 있어 '면역 관련 부작용(immune-related adverse events, irAEs)'이라고 불립니다.

흔한 부작용 (10% 이상 발생)

피로감과 전신 무력감:

발생률: 약 20-30%
관리법: 충분한 휴식, 규칙적인 가벼운 운동, 영양 관리
주의사항: 갑작스러운 심한 피로는 의료진에게 즉시 보고

설사:

발생률: 약 15-20%
관리법: 수분 섭취, 자극적인 음식 피하기, 지사제 복용 시 의사와 상담
주의사항: 하루 7회 이상의 설사 시 즉시 병원 방문

피부 발진:

발생률: 약 15-25%
관리법: 순한 보습제 사용, 자극적인 비누나 화학제품 피하기
주의사항: 물집이나 궤양 형성 시 즉시 치료 필요

가려움증:

발생률: 약 10-15%
관리법: 시원하고 습한 환경 유지, 항히스타민제 복용
주의사항: 긁지 말고 차가운 찜질 적용

심각한 부작용 (1-5% 발생, 즉시 치료 필요)

면역성 폐렴:

증상: 호흡곤란, 마른기침, 발열
관리: 즉시 치료 중단, 스테로이드 치료
예방: 정기적인 흉부 CT 검사

면역성 간염:

증상: 황달, 복부 불편감, 식욕부진
관리: 간기능 검사 정기 모니터링, 필요시 스테로이드 치료
예방: 치료 전후 간기능 검사

면역성 대장염:

증상: 심한 설사, 혈변, 복통
관리: 치료 중단, 스테로이드 또는 면역억제제 치료
예방: 장 증상 변화 면밀히 관찰

내분비 기능 이상:

갑상선 기능 이상 (갑상선염, 갑상선기능저하증)
부신기능부전
1형 당뇨병 (매우 드물지만 심각)

쉽게 이해하기: 면역 관련 부작용은 마치 과도하게 민감해진 보안 시스템과 같습니다. 침입자(암세포)를 잡으려다 보니 때로는 정상적인 방문객(정상 세포)까지 의심하여 공격하게 되는 상황입니다. 이런 '오인 공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적절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키트루다 치료 전 준비사항

키트루다 치료를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받기 위해서는 치료 시작 전 충분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필수 검사 및 평가

기본 혈액 검사:

완전혈구검사 (CBC)
간기능 검사 (AST, ALT, 빌리루빈)
신장기능 검사 (크레아티닌, BUN)
갑상선 기능 검사 (TSH, T3, T4)

영상 검사:

흉부 CT 또는 흉부 X-ray
복부 CT
뇌 MRI (필요한 경우)
PET-CT (병기 결정을 위해)

심장 기능 평가:

심전도 (ECG)
심초음파 (필요한 경우)

감염 검사:

B형간염, C형간염 검사
결핵 검사 (결핵균 검사, 잠복결핵 검사)
HIV 검사

기존 약물 검토 및 조정

중단해야 할 약물들:

면역억제제 (스테로이드 제외)
생백신 (독감백신, 폐렴구균백신 등은 가능)
일부 항응고제 (의사와 상담 후 결정)

주의해야 할 약물들:

스테로이드: 급성 상황이 아니면 최소한으로 사용
항생제: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줄 수 있어 신중하게 사용
진통제: 아세트아미노펜은 안전, NSAIDs는 주의

영양 상태 및 체력 관리

영양 평가:

체중, BMI 측정
알부민, 총 단백질 수치 확인
필요시 영양사 상담

체력 평가:

ECOG 수행능력 평가
심폐기능 평가
필요시 재활의학과 상담

쉽게 이해하기: 키트루다 치료 준비는 마치 장거리 여행을 떠나기 전 준비와 같습니다. 여행지(치료 목표)에 안전하게 도착하기 위해 차량 점검(건강 검사), 짐 정리(약물 조정), 체력 관리(영양 상태)를 미리 해두는 것입니다. 준비가 잘 될수록 여행 중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줄어들고, 목적지에 성공적으로 도착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치료 과정과 모니터링

키트루다는 정맥주사로 투여되며, 일반적으로 3주마다 1회 병원에 방문하여 치료받습니다.

치료 일정과 방법

투여 방법:

정맥 내 점적 투여 (약 30분 소요)
투여량: 체중 기반 또는 고정 용량
투여 주기: 3주마다 1회 (21일 주기)

치료 기간:

최대 2년간 치료 (35회 투여)
질병 진행이나 심각한 부작용 발생 시 중단
완전관해 달성 시 조기 중단 고려

투여 전 전처치:

항히스타민제, 해열제 투여 (필요시)
생체징후 모니터링
알레르기 반응 관찰

정기 모니터링 일정

매 치료 시마다 (3주마다):

기본 혈액 검사
간기능, 신장기능 검사
갑상선 기능 검사
부작용 평가 및 상담

6-9주마다:

영상 검사로 치료 반응 평가
CT 또는 MRI
필요시 PET-CT

3-6개월마다:

종합적인 건강 상태 평가
심장 기능 검사 (필요시)
폐기능 검사 (필요시)

치료 반응 평가와 기대 효과

키트루다의 치료 반응은 기존 항암제와 다른 패턴을 보일 수 있어 새로운 평가 기준이 적용됩니다.

치료 반응의 특징

지연 반응 (Delayed Response):

치료 시작 후 3-6개월 후에야 효과가 나타나는 경우
초기에는 종양이 커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음
인내심을 갖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필요

가성 진행 (Pseudoprogression):

면역세포가 종양으로 침투하면서 일시적으로 종양 크기가 증가
실제로는 치료 효과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
추가 검사로 실제 진행과 구별 필요

지속적 반응 (Durable Response):

한 번 효과가 나타나면 오랫동안 지속되는 특징
일부 환자에서는 치료 중단 후에도 효과 유지

암종별 기대 효과

암종	객관적 반응률	무진행생존기간	전체생존기간 개선
폐암 (PD-L1 ≥50%)	44-45%	10.3개월	30.0개월
흑색종	33-38%	5.4개월	32.7개월
두경부암	16-18%	2.3개월	8.4개월
신장암	39%	11.6개월	개선 확인
간암	17%	2.8개월	13.9개월

쉽게 이해하기: 키트루다의 치료 반응은 마치 정원에서 새로운 식물을 기르는 것과 같습니다. 씨앗을 심어도(치료 시작) 즉시 새싹이 나오지 않고, 때로는 땅이 부풀어 오르는 것(가성 진행) 같이 보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한 시간과 적절한 관리를 통해 건강한 식물이 자라나면(치료 반응), 그 효과는 오랫동안 지속됩니다.

일상생활 관리 및 주의사항

키트루다 치료 중에는 면역체계의 변화로 인해 평소보다 더 세심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감염 예방 및 관리

일반적인 감염 예방:

손씻기 철저히 하기
사람이 많은 곳 피하기 (특히 감기 유행 시기)
마스크 착용 (필요시)
상처 부위 청결하게 관리

치과 치료:

치료 시작 전 치과 검진 완료
치료 중 발치나 큰 시술은 의료진과 상담 후 진행
구강 위생 철저히 관리

예방접종:

생백신 접종 금지 (MMR, 수두, 대상포진 등)
불활성화 백신은 접종 가능 (독감, 폐렴구균 등)
접종 전 반드시 의료진과 상담

식이 및 영양 관리

권장 식습관: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충분한 단백질 섭취 (체중 1kg당 1.2-1.5g)
비타민 D, 칼슘 보충
충분한 수분 섭취 (하루 8-10잔)

피해야 할 음식:

생음식 (회, 생굴 등)
덜 익힌 계란
무살균 유제품
상한 음식이나 오래된 음식

소화기 부작용 관리:

설사 시: 수분 보충, 바나나, 쌀 등 소화되기 쉬운 음식
변비 시: 충분한 수분과 섬유질 섭취
오심 시: 소량씩 자주 식사, 생강차 활용

운동 및 활동 관리

권장 운동:

가벼운 유산소 운동 (걷기, 수영)
근력 운동 (주 2-3회, 가벼운 강도)
요가, 스트레칭 (스트레스 관리)

주의사항:

과도한 운동은 피하기
몸의 신호에 주의하여 휴식 취하기
운동 중 어지럼증이나 숨가쁨 시 즉시 중단

쉽게 이해하기: 키트루다 치료 중 일상생활 관리는 마치 새로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과 같습니다. 면역체계라는 '새로운 파트너'가 최적의 상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한 환경(감염 예방), 좋은 먹이(균형 잡힌 영양), 적당한 운동(활동 관리)을 제공해주는 것입니다. 세심한 관심과 일관된 관리가 좋은 결과로 이어집니다.

치료비 및 보험 적용 정보

키트루다는 고가의 치료제이지만, 국내에서는 건강보험 적용이 확대되어 환자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건강보험 적용 현황 (2024년 기준)

급여 적용 암종:

비소세포폐암 (1차, 2차 치료)
악성흑색종
두경부편평세포암
전이성 신세포암
간세포암
위선암

본인부담률:

급여 적용 시: 5-20% (소득 수준에 따라)
산정특례 적용 시: 5%
비급여 시: 월 500-800만원

추가 지원 프로그램:

환자지원프로그램 (제약회사 지원)
희귀질환 의료비 지원
암환자 의료비 지원 사업

치료비 절감 방법

보험 최대 활용:

산정특례 신청 (암 진단 후 5년간 적용)
중증질환 보장 실손보험 활용
고액의료비 지원 제도 이용

지원 프로그램 활용:

제약회사 환자지원프로그램 신청
병원 사회사업실 상담
지역 보건소 의료비 지원 상담

자주 묻는 질문 (Q&A)

Q1: 키트루다 치료 중 임신이 가능한가요?

A: 키트루다 치료 중에는 임신을 피해야 합니다. 면역항암제가 태아 발달에 미치는 영향이 명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가임기 여성은 치료 시작 전부터 치료 종료 후 최소 4개월까지 확실한 피임을 해야 합니다. 남성의 경우도 치료 중과 치료 종료 후 최소 3개월간 피임이 권장됩니다. 임신을 계획하고 있다면 치료 시작 전 담당 의사와 충분히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Q2: 기존에 복용하던 건강기능식품을 계속 먹어도 되나요?

A: 대부분의 일반적인 종합비타민은 안전하지만, 면역 기능에 영향을 주는 제품들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인삼, 버섯 추출물, 프로폴리스 등 면역 증강 효과를 표방하는 제품들은 키트루다의 효과나 부작용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항산화제의 고용량 섭취도 면역항암제의 효과를 떨어뜨릴 가능성이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현재 복용 중인 모든 건강기능식품 목록을 작성하여 담당 의사와 상담 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3: 키트루다 치료 중 코로나19 백신을 맞아도 되나요?

A: 코로나19 백신은 불활성화 백신이므로 키트루다 치료 중에도 접종 가능합니다. 오히려 암환자는 감염 시 중증화 위험이 높아 백신 접종이 더욱 중요합니다. 다만, 키트루다 투여일과 백신 접종일 사이에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키트루다 투여 후 3-7일 후, 또는 다음 투여 3-7일 전에 접종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백신 접종 후에는 발열이나 전신 반응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를 키트루다 부작용과 구별하기 위해 접종 일정을 미리 의료진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Q4: 치료 효과가 없으면 언제 치료를 중단하나요?

A: 키트루다는 기존 항암제와 달리 효과가 늦게 나타날 수 있어 즉시 중단하지 않습니다. 일반적으로 첫 번째 효과 평가는 치료 시작 후 6-9주(2-3회 투여 후)에 실시하며, 이때 질병이 진행되더라도 가성진행 가능성을 고려하여 추가 3-6주 더 치료를 지속할 수 있습니다. 명확한 질병 진행이 확인되고 환자의 전신 상태가 악화되는 경우에만 치료를 중단합니다. 중단 기준은 환자의 개별 상황, 다른 치료 옵션의 유무, 부작용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됩니다.

Q5: 키트루다 치료를 받으면 다른 치료는 받을 수 없나요?

A: 키트루다는 다른 치료와 병용할 수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화학요법과의 병용요법이 1차 치료로 승인된 경우도 있습니다. 방사선치료와의 병용도 가능하며, 때로는 시너지 효과를 보이기도 합니다. 다만, 면역억제제나 고용량 스테로이드와는 병용하기 어렵습니다. 다른 면역항암제와의 병용은 부작용 위험이 높아 신중하게 결정됩니다. 기존에 받던 치료나 계획 중인 치료가 있다면 반드시 담당 의사에게 알려 최적의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키트루다 치료 성공을 위한 체크리스트

구분	확인 사항	완료
치료 전 준비	바이오마커 검사 완료	☐
	기존 약물 검토 및 조정	☐
	감염 질환 검사 완료	☐
	치과 검진 완료	☐
치료 중 관리	정기 혈액 검사 일정 숙지	☐
	부작용 모니터링 방법 이해	☐
	응급상황 연락처 확보	☐
	감염 예방 수칙 실천	☐
일상생활	균형 잡힌 식단 계획	☐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 수립	☐
	스트레스 관리 방법 준비	☐
	가족 및 지지체계 구축	☐

결론

키트루다는 많은 암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치료법입니다. 하지만 기존 항암제와는 다른 특성과 부작용을 가지고 있어 충분한 이해와 준비가 필요합니다.

치료 시작 전 적절한 검사와 준비, 치료 중 세심한 모니터링과 관리, 그리고 환자와 가족의 적극적인 참여가 치료 성공의 핵심입니다. 특히 면역 관련 부작용에 대한 이해와 조기 발견, 적절한 대응이 중요합니다.

키트루다 치료는 단순히 약물을 투여받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몸의 면역체계와 함께 암을 이겨나가는 과정입니다. 의료진과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통해 최적의 치료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암 진단과 치료 과정은 어려운 여정이지만, 키트루다와 같은 혁신적인 치료법들이 지속적으로 개발되고 있어 희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한 현명한 치료 결정이 더 나은 미래로 이어질 것입니다.

본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학적 진단이나 치료를 대체할 수 없습니다. 항상 담당 의료진과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암중모색은 항상 환자분들과 함께 암을 이겨나가는 길을 모색합니다. 더 많은 정보가 필요하시면 암중모색 사이트를 방문해주세요.